[단독] \”소방관 교육 일정 밀려서\”…8월 합격했는데 임용은 2023년 / YTN | 선제적

[단독] \”소방관 교육 일정 밀려서\”…8월 합격했는데 임용은 2023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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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일정 밀려서\”…8월 합격했는데 임용은 2023년
예비 소방관 \”임용 시기 연기 이해 못 해\”
지난 8월 최종 합격…마지막 기수 입교는 2023년
\”교육 강화 지침 선제 실시…겨울철 교육 어려워\”
[앵커]
소방관이 되기 위해서는 시험에 합격한 뒤 각 지역 소방학교에서 16주 이상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일부 지역의 경우 소방학교 입교 날짜가 1년 이상 늦어지면서 예비 소방관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용 전 생활을 위해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아야 할 정도라는데요.
홍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올해 시험에 합격한 예비 소방관이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임용을 앞둔 소방관을 대상으로 한 강원 소방학교 전문 교육 일정.
기수별로 인원을 나눠 교육이 진행되는데, 마지막 기수는 입교일이 2023년, 그러니까 내후년 2월입니다.
애초 강원도 소방본부는 올해 11월과 내년 3월 2차례, 신임 소방관 교육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최종 합격 공지 후 입교 시기가 내후년 2월까지 미뤄진 겁니다.
[예비 소방관 :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식으로 일단 알아보고 있는데, 그마저도 힘든 상황이고, 내년에 다른 지역으로 시험을 봐야 되나?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다른 지역은 어떨까?
교육 기간은 다르지만 가장 많은 인원을 뽑은 경기 소방을 비롯해 부산, 대구, 경북, 서울까지 대부분 내년 상반기에 2021년 합격자에 대한 교육이 완료되고 정식 임용됩니다.
[○○소방본부 관계자 : 내년(2022년) 초에 (교육이) 끝납니다. 21주 (교육)합니다.]
예비 소방관들은 왜 강원 소방만 국한돼 교육 일정이 연기된 것인지 모르겠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신임 소방관 교육이 지역별로 다르고 시스템도 일원화돼 있지 않다며, 소방이 국가직으로 전환된 것이 맞는지 반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소방본부는 소방청이 정한 신임 소방관 교육 강화 지침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며,
다만 강원소방학교가 위치한 태백지역은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와 겨울철 교육이 어려워 일정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소방본부 관계자 : 빨리 교육해서 빨리 배치하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이게 또 운영을 해보니까 전문가적으로 활동해야 하는데 그게 좀 안된다고 판단이 되니까.]
공무원 임용은 최종 합격 후 2년 이내에 이뤄지면 법적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대로라면 같은 날 합격 통지를 받아도 공무원 임용은 1년 6개월 이상 차이 날 수 있는 상황.
강원소방본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연기 이유를 정식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홍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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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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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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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현장] ‘뉴 노멀’시대 선제적 통상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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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교 선제적 PCR 검사…3주간 학교·학원 집중 방역 점검 / YTN


서울 학교, 다음 달 초부터 선제적 PCR(유전자 증폭) 검사
오세훈 시장이 제안한 자가검사키트는 도입 안 해
오늘부터 5월 11일까지 3주간 ’교육기관 집중 방역 기간’
’교육기관 현장점검단’ 6월 하순까지 운영…학교·학원 점검
[앵커]
새 학기 들어 코로나19 감염이 학교로까지 확산하자 교육부가 앞으로 3주간을 집중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학교와 학원을 대상으로 방역점검에 나섭니다.
또 서울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선제적 유전자 증폭 검사도 시범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지역 학교의 선제적인 PCR, 유전자 증폭검사는 다음 달 초부터 운영됩니다.
간호사와 임상병리사 등 3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학교와 학원을 돌며 검체를 채취하는 겁니다.
검사는 무증상 학생이나 교직원 중 희망자에 한해 실시하며 성과가 좋으면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안한 자가검사키트에 대해서는 아직 검증이 되지 않았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조희연 / 서울시교육감 : 지금 현재 신속항원검사의 정확도가 20% 내지 40% 정도인 것으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실제는 음성인데 양성으로 판정하면 지금은 바로 전체가 바로 원격수업에 들어가야 합니다.]
다음 달 11일까지 3주간을 ‘교육기관 집중 방역 기간’으로 운영합니다.
이 기간에 마스크 착용이나 손 씻기 같은 5대 예방수칙 준수를 집중 강조하고, 학교 안팎의 생활 지도도 강화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교육기관 현장점검단’을 6월 하순까지 운영하면서 학교와 학원 방역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유은혜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어렵게 문을 연 학교의 교문이 닫히지 않도록 우리 어른들이 먼저 기본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아이들을 지켜주시고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학교에 상주하지 않는 외부 강사에 대한 지원과 관리를 강화하고, 대학에 방역관리 TF를 구성해 다음 달부터 2달간 현장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YTN 신현준[shinhj@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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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교 선제적 PCR 검사...3주간 학교·학원 집중 방역 점검 / YTN

\”방역 대응 늦다…거리두기 3단계 선제적 격상 필요\” / YTN


교회·사우나·에어로빅 학원·군부대 등 곳곳 집단 감염
거리두기 2단계에도 신규 확진 600명 가까이 ’폭증’
지난 3월 이후 8개월여 만에 5백 명대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이후 닷새 만에 2단계
[앵커]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린 상황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무려 6백 명에 육박했습니다.
집단감염이 곳곳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선제적으로 더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회, 사우나에, 에어로빅 학원, 관공서, 군부대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 격상에 이어 2단계로 올린 이후에도 가파른 확산세는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가 없습니다.
신규 확진은 600명 가까이 폭증했습니다.
지난 14일, 2백 명대를 넘어서더니 불과 나흘 만에 3백 명대로 올라섰고, 이후 8일 만에 4백 명대를 건너뛰고 곧바로 580명대까지 솟구친 겁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5백 명대를 기록한 건 지난 3월 이후 8개월여 만입니다.
특히 감염 고리가 다양해지고 발병 지역도 빠르게 넓어지고 있어서 방역 당국의 긴장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박능후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 특히 젊은 층의 감염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우리 생활 어느 곳에서나 남녀노소 누구든 감염되더라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매서워진 확산세는 방역 대응이 늦은 탓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정부는 지난 19일 수도권의 거리 두기를 1.5단계로 올렸다가 불과 닷새 만에 2단계로 추가 격상했습니다.
선제적 대응을 강조한 목소리가 있었지만, 경제 타격이 너무 크다는 이유로 신중한 입장을 보였던 겁니다.
전문가들은 결과적으로 대유행을 막지 못했다면서 감염을 빠르게 억제하려면 당장 2.5단계나 3단계로 조치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김우주 /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 국가 전염병 위기단계가 아직도 심각 단계인데 모든 주도권과 상황 판단과 거기에 따른 적절한 거리두기 조정은 정부의 책임이 가장 크죠.]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에 타격이 있더라도 강한 조치를 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경제적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병상이 포화 상태가 되기 전에 선제적인 판단과 조치가 중요한 때입니다.
YTN 김지환[kimjh0704@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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